하나은행, 오는 6일 자영업자 33만명에 1994억원 이자 환급
파이낸셜뉴스
2024.02.01 14:54
수정 : 2024.02.01 14:54기사원문
하나원큐 ‘사장님 ON' 플랫폼 통해
이자캐시백 대상 여부 및 금액 등 조회 서비스 구축
1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자캐시백은 2023년 12월 20일 기준 하나은행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손님(부동산임대업 제외)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금 2억원 한도로 금리 4% 초과분에 대해 1년간 이자 납부액의 90%까지 차주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2월 1일과 5일 이틀에 걸쳐 개인별 이자 환급액을 통지하고 설 연휴전인 6일 이자환급을 일괄 시행한다. 환급 받는 이자금액은 별도 신청 없이 차주 명의 대출원리금 자동이체 등록 중인 하나은행 계좌로 입금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자캐시백과 같이 손님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지원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하나은행은 지난달 소상공인·자영업자와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해 1994억원의 이자캐시백과 1563억원의 은행 자율프로그램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달 중순에는 이러한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제 한파와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손님 약 15만명에게 300억원 규모 에너지 생활비를 지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