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에이치티, 지난해 매출 3643억원 최대 실적 "해외수주 증가"
파이낸셜뉴스
2024.02.07 13:38
수정 : 2024.02.07 13:38기사원문
2023년 매출액 전년대비 31.2% 증가
[파이낸셜뉴스] 금호에이치티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해외 진출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7일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금호에이치티는 지난해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 3643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을 기록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1.2%, 15.9% 증가했다.
금호에이치티는 자동차용 헤드램프 부문 매출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올해 해외 자동차 신흥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됨에 따라 주요 제품 공급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1월에 설립한 인도법인의 생산라인 구축을 진행하고 있고 셋업 완료 후 자동차용 LED모듈 제품을 고객사에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금호에이치티는 자동차 전장기업 에코볼트가 최대주주이며 32.27%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에코볼트는 차량용 헤드램프 사업이 안정화 단계에 진입해 2023년도 3분기까지 실적이 흑자전환 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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