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총선 수사상황실 가동
파이낸셜뉴스
2024.02.07 17:55
수정 : 2024.02.07 17: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경찰청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도내 전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 단체동원 등이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선거 범죄를 신고하면 최대 5억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알게 되면 112나 가까운 경찰관서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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