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설 맞아 취약아동 지원
2024.02.08 17:09
수정 : 2024.02.08 17:09기사원문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이날 한과 등 설 명절 물품세트 40개(200만원 상당)와 가족 여행 지원금(1300만원 상당)을 복지관에 전달했다.
물품과 지원금은 복지관 내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전달되고 여행 지원금은 약 30가정(1인당 12만원)의 여행 지원에 쓰인다.
홍원식 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설 명절의 온기를 함께 나누고 작게나마 가족 여가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 아동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