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주당 500원 배당…회사 성장을 주주들과 향유"
뉴시스
2024.02.14 10:22
수정 : 2024.02.14 10:22기사원문
총 배당금 약 169억…3월 주총 승인 후 4월 지급 예정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NHN이 창사 이래 첫 현금배당 진행과 자사주 매입·소각 등 총 666억원 규모의 주주 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정우진 NHN 대표는 14일 진행한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해 NHN의 별도 영업이익은 96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67.7% 상승했고, 올해 NHN의 최소 주주 환원 재원이 약 317억원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NHN은 지난 2022년 8월 발표한 3년간 발행주식 총수의 10% 자사주 특별 소각 계획을 모두 완료하게 됐다. 아울러 2022년 3월 공표한 3개년 최소 주주환원 재원과 비교해 3년 연속 2배 이상의 주주환원책을 실시한다.
또 정 대표는 "근본적인 ROE(자기자본이익률) 개선을 통해 점진적으로 회사의 기업 가치는 적정하게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회사의 이익 성장을 주주들과 향유할 수 있도록 주주 환원 정책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며 "2025년부터 적용할 3개년 주주 환원 정책의 경우 이익과 연계할 수 있는 최적의 방식을 검토해 올해 중 결정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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