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 기아대책 고액후원자에 첫 외국인 가입

파이낸셜뉴스       2024.02.15 18:09   수정 : 2024.02.15 18:09기사원문

국제구호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1억원 이상 고액 후원자 모임 '필란트로피클럽'에서 첫 외국인 가입자가 탄생했다고 15일 밝혔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따르면 ㈜우즈오토코리아 에샤노프 바흐티야르 대표가 전날 1억원을 기탁해 필란트로피클럽 336호 회원에 위촉됐다.

우즈베키스탄 출신인 바흐티야르 대표는 "제가 받았던 도움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마음을 항상 품고 살아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