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승무원이 편지 건네"…김칫국 마셨지만 '반전' 있었다
뉴스1
2024.02.19 23:22
수정 : 2024.02.20 10:37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광규가 항공사 승무원에게 편지를 받았다고 해 설렘을 유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최성국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절친 김광규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오늘 비행기 타고 내려오는데 승무원이 내 팬이라고 손 편지를 써서 주더라"라고 밝혔다.
최성국이 깜짝 놀라며 "이번에?"라고 물었다. 알고 보니 몇 시간 전 기내에서 만난 승무원이 김광규에게 팬이라면서 편지는 물론 쿠키, 주스 등 선물까지 줬다는 것.
이내 편지가 공개됐다. 영상을 지켜보던 배우 황보라가 "그런데 연락처가 없다"라며 아쉬워했다. 개그우먼 김지민이 "규정상 원래 못 준다"라고 알렸다. 그러자 가수 강수지가 "찾으려면 찾을 수도 있지 않냐. 밑에 비행기 편명 쓴 걸 보면 연락하라는 게 맞을 거다"라며 기대했다.
최성국의 반응도 같았다. 그는 김광규를 향해 "그건 내가 안다. 승무원들한테 들었는데 승무원 입장에서는 그게 엄청난 용기래"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형이 먼저 연락처를 주지 그랬어"라고 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김광규가 "아~ 승무원한테? 남자인데?"라고 전혀 예상치 못한 고백을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모두가 김칫국 제대로 마셨다며 아쉬워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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