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성인 발달장애인 문해 교재 배부
뉴시스
2024.02.23 11:22
수정 : 2024.02.23 11:22기사원문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가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문해 교재 500권을 장애인 기관·시설, 장애인 가정 등에 무료로 배부한다.
중구는 성인 발달장애인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지난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성인 발달장애인 문해 교재를 제작했다.
해당 교재는 A4 크기 160쪽 분량으로, 누구나 성인 발달장애인을 지도할 수 있도록 교사 안내 지침이 함께 실려 있다.
이와 함께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사진과 울산을 대표하는 상징물 울산큰애기 그림 등이 담겨있고, 오리기·색칠하기·스티커 붙이기 등 체험활동을 위한 부록이 별도 수록돼 있다.
교재 배부 신청은 중구평생학습관(☎052-290-4765)로 전화하면 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느린 학습자의 눈높이를 고려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특별한 문해 교재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성인 장애인 평생교육의 폭을 넓혀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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