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7만원대 '프리미엄 런치 뷔페' 운영
파이낸셜뉴스
2024.02.26 14:22
수정 : 2024.02.26 14: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4층에 위치한 ‘라팔레트 파리'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런치 뷔페'를 다음달 4일부터 시즌 한정으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표 메뉴로는 △시트러스 해산물 샐러드 △콜리플라워 샐러드 △구운 연어 샐러드 등 입안을 상큼하게 리프레시 할 수 있는 8여 가지의 마리네이드 샐러드와 △연어 유부초밥 △후토마키 △참다랑어 아카미를 포함한 신선한 사시미, △랍스터 △마르게리타 피자 및 총 2종류의 오늘의 피자, △비프 부르기뇽 △갈비찜 △소갈비찜 등이 핫 & 콜드 섹션 내 준비되며 육즙 가득한 풍미에 감칠맛을 더해 줄 라팔레트 파리 셰프만의 독창적인 레시피로 선보이는 △소고기 등심 △미소 항정살 △바비큐 치킨 등이 각 섹션 별 풍성하게 준비된다.
또 담백하면서도 진한 육수가 일품인 제주 고기 국수와 편백나무 찜기 속 각종 채소와 차돌박이를 수증기로 쪄내어 향긋한 편백 향이 일품인 편백 찜 또한 함께 맛볼 수 있다.
이용 가능 시간은 주중 월요일부터 목요일, 정오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이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7만원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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