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남악점, 취약층 학용품 나눔 사회공헌 등

뉴시스       2024.02.27 14:51   수정 : 2024.02.27 14:51기사원문

[무안=뉴시스] 롯데아울렛 남악점(점장 김대홍)은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물품 나눔활동으로 전남 서부권 아동 보호 전문기관을 방문해 새학기 학용품 나눔키트를 전달했다. (사진=롯데아울렛 제공) 2024.0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롯데아울렛 남악점(점장 김대홍)은 전날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물품 나눔활동으로 전남 서부권 아동 보호 전문기관을 방문해 새학기 학용품 나눔키트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나눔키트는 신학기를 앞두고 학습 활동에 필요한 노트, 필통 등 각종 학용품으로 구성했다.

전달한 학용품 나눔키트는 무안과 목포 등 70여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아울렛 남악점은 지난해 3월 무안군청과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안=뉴시스] 정재헌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오른쪽)이 27일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에게 사회적 약자 통합지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전남본부 제공) 2024.0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NH농협은행 전남본부, 사회적 약자 기부금 전달

NH농협은행 전남본부는 27일 전남경찰청에 사회적 약자 통합지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엔 정재헌 농협은행 전남본부장과 박정보 전남경찰청장 등이 함께 했다.

전달된 성금은 전남지역 범죄 피해자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농협은행 전남본부는 매년 전남경찰청과 함께 범죄 피해자를 보호하고 사회적 약자들이 평온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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