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전북·전북도로관리사업소, 안전사고 감시자산 공유
뉴시스
2024.02.27 19:30
수정 : 2024.02.27 19:30기사원문
27일 전북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전북사무소 윤대원 소장과 도로관리사업소 이종찬 소장을 비롯한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공원 진입도로 감시·통제 자원공유 및 재난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통행 안전과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의 초기대응 및 위험지역에 대한 상시 감시체계를 확립, 주민과 탐방객의 안전을 지키자는 취지다.
전북사무소 오원석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협약이 국립공원 진입도로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안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kjh668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