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 세계탁구선수권 ‘감사패’
파이낸셜뉴스
2024.02.28 18:31
수정 : 2024.02.28 18:31기사원문
공식지정병원 대회성공 이바지
해운대백병원은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열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공식 지정병원 협약을 맺고 경기장 내 의무실에 의사, 간호사 인력을 파견했다.
또 현장 의료진과 네트워크를 통해 환자 발생 시 정보를 공유하고 즉각적으로 이송·치료하는 '패스트트랙' 진료시스템을 24시간 가동해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게 도움을 줬다.
해운대백병원 김성수 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서 부산에서 열린 국제대회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국내외 행사에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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