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화장품 시장도 진출... 비건 뷰티 브랜드 '랩 1899' 미국에서 먼저 선보인다
파이낸셜뉴스
2024.02.29 10:53
수정 : 2024.02.29 10:53기사원문
'랩 1899'는 1899년부터 홍삼을 연구한 KGC인삼공사의 노하우로 완성한 레드진생 비건 뷰티 테크놀로지 브랜드다.
엄격한 심사로 유명한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한 '랩 1899'의 제품은 피부가 편안한 100% 비건 저자극 포뮬러가 특징이다.
'랩 1899' 관계자는 "레드진생 유래 비건 소재를 담아낸 세럼과 크림으로 효과는 확실하면서도 순하고 편안한 사용감의 비건 화장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트렌드와 기능성을 모두 갖춘 제품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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