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정관장, 홈구장 '안양 정관장 아레나'로 병행 표기
뉴스1
2024.02.29 16:37
수정 : 2024.02.29 16:37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홈구장 안양실내체육관을 '안양 정관장 아레나'로 쓰게 됐다.
안양시와 정관장 구단은 29일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종림 정관장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고지 협약식을 가졌다.
구단과 안양시는 "안양 시민에게 프로농구 경기를 통해 건전한 여가생활 활성화와 친밀감을 제공함으로써 시민 스포츠문화 발달과 스포츠산업 활성화, 사회공헌 활동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관장 구단은 안양 정관장 아레나 병행 표기 후 열리는 첫 홈 경기인 3월 3일 고양 소노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