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역주행…경찰 간부 '정직 3개월'
파이낸셜뉴스
2024.02.29 18:24
수정 : 2024.02.29 18:2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경찰 간부가 징계를 받았다.
29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A경감에게 정직 3개월 처분을 내렸다.
그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도로를 역주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역주행하는 차량이 있는데 술을 마신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경감을 적발했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로 알려졌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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