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오더 태블릿 ‘하이오더2’ 서빙 로봇과 연동
2024.03.03 09:00
수정 : 2024.03.03 18:31기사원문
지난해 5월 테이블오더 서비스 '하이오더'를 출시한 KT는 출시 1개월 만에 누적 태블릿 판매 1만대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보인 하이오더2는 성능과 디자인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별도의 결제 수수료 계약이 없어 하이오더 서비스 사용료 외 추가 비용 걱정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특허 출원 중인 하이오더 결제누락방지 시스템 등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관리자 전용 어플을 제공해 점주가 언제든 매장 상황에 맞춰 음식 사진, 메뉴 등을 수정하고 매장별로 운영 환경을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는 점은 다른 테이블오더 서비스와 차이점이다. KT 서빙 로봇과도 연동할 수 있다.
하이오더2 가입은 기업고객컨설팅센터와 KT 대리점에서 할 수 있으며 월 이용료는 메뉴판·알림판 태블릿 1대당 2만원(VAT별도, 36개월 약정 기준)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