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가성비 전략 통했다..'해피 데일리 피자' 인기
파이낸셜뉴스
2024.03.04 14:55
수정 : 2024.03.04 14: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도미노피자가 가성비와 색다른 맛에 맞춰 포장 시 1만5900원부터 주문 가능한 ‘해피 데일리 피자’ 5종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맵퍼로니’, ‘마라 불고기’, ‘소시지 맥스’, ‘클래식 리코타’, ‘맥콘 베이컨 피자’ 등이다. 이 중 ‘맥콘 베이컨’과 ‘클래식 리코타’ 등 클래식한 토핑을 자랑하는 메뉴가 가장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맥콘 베이컨’ 피자는 고소한 치즈와 옥수수, 베이컨으로 미국 피자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클래식 리코타’ 피자는 토마토소스와 리코타 치즈를 통해 전통적인 피자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판매 상위를 기록한 2종의 피자는 포장 주문시 1만5900원, 나머지 3종의 피자는 1만6900원에 즐길 수 있다.
도미노피자는 이번 ‘해피 데일리 피자’ 5종 출시를 기념해 6월말까지 스탬프 이벤트를 통해 스탬프 1개 적립 시 콜라 500ml 무료 쿠폰, 2개 적립에는 뉴치볼 스파게티 25% 할인쿠폰, 3개에는 콜라 1.25L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스탬프를 4개 적립하면 사이드디시 50% 할인 쿠폰, 5개는 해피 데일리 피자 도미노콘을 제공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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