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거제학동해변서 환경정화 활동
파이낸셜뉴스
2024.03.08 15:40
수정 : 2024.03.08 15: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무학은 임직원이 8일 거제시 학동흑진주해수욕장에서 국립공원의 날을 기념하고 반려해변가를 청소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반려해변 환경정화 활동에는 무학 좋은데이 봉사단 10여명과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임직원 20명, 지역주민 등 약 50여명이 참석해 학동해변에서 정화 활동을 하고, 수거된 쓰레기를 활용해 정크아트(폐품이나 쓰레기 등 잡동사니를 이용해 작품을 표현하는 활동) 체험을 했다.
한편, 무학은 소주 ‘좋은데이’를 대표 브랜드로 둔 종합주류회사로, 주류와 음료 사업인 근간인 물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남저수지 환경보호 활동과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환경보호 사진공모전 등 자연보호 활동뿐만 아니라, 생산과정에서도 오염 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는 환경 시스템을 적용해 HACCP, ISO14001, 순환자원 인정, 순환자원 품질표시 인정, ISO45001 인증 등 국제표준화 기구의 다양한 인증을 취득하며 경영 전반에 환경경영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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