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에서 벚꽃보며 럭셔리 호캉스 즐길기회" 30%할인한다
파이낸셜뉴스
2024.03.11 14:05
수정 : 2024.03.11 14:0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최상위 호텔 브랜드 ‘시그니엘’이 특별 프로모션 요금으로 구성된 ‘시그니엘 브랜드 페스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획은 고객 선호도와 만족도가 높은 프리미어 및 스위트 객실 예약 시 최대 30% 할인된 특별 요금을 제공한다. 연인과의 이벤트나 이른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벚꽃 명소 인근에 자리한 두 호텔은 다가오는 봄나들이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석촌호수와 맞닿아 있는 시그니엘 서울에서는 분홍빛으로 물든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고 시그니엘 부산에서는 미포항과 달맞이 길의 벚꽃을 조망하며 설레는 봄을 맞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시그니엘 브랜드 페스타는 오는 3월 17일까지 진행되며, 투숙 기간은 3월 18일부터 7월 1일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