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7집 정규 발매…오늘 4곡 추가 공개
뉴스1
2024.03.11 14:49
수정 : 2024.03.11 14:49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세계적인 팝 슈퍼스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가 돌아왔다.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멀티 플래티넘 세일즈 (200만 장 이상 판매) 아티스트인 아리아나 그란데가 총 13곡을 담은 일곱 번째 정규 앨범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을 지난 8일(현지 시간) 발매했다.
더불어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번 앨범을 통해 3개 이상의 앨범이 애플 뮤직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한 첫 번째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
또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11일 기존 앨범에 수록된 13곡에 4곡이 추가된 새 버전을 깜짝 공개했다. 해당 버전 앨범에는 트로이 시반이 참여한 '슈퍼네이처럴'(supernatural)과 머라이어 캐리가 참여한 '예스, 앤드?'(yes, and?)가 수록돼 팬들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미국의 대중음악 전문지 롤링 스톤은 "지금까지 아리아나 그란데의 커리어 중 가장 솔직하고 독창적인 노래들로 새로운 시작을 그려내고 있다"라고 평하며 매우 이례적으로 이번 앨범에 100점 만점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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