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세계적인 팝 슈퍼스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가 돌아왔다.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멀티 플래티넘 세일즈 (200만 장 이상 판매) 아티스트인 아리아나 그란데가 총 13곡을 담은 일곱 번째 정규 앨범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을 지난 8일(현지 시간) 발매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새 앨범 '이터널 선샤인'은 발매 직후 '2024년 스포티파이에서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재생된 앨범' 기록을 깨며 이미 글로벌 스포티파이 TOP 10 차트에 무려 5곡을 올렸다. 더불어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번 앨범을 통해 3개 이상의 앨범이 애플 뮤직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한 첫 번째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
또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11일 기존 앨범에 수록된 13곡에 4곡이 추가된 새 버전을 깜짝 공개했다.
미국의 대중음악 전문지 롤링 스톤은 "지금까지 아리아나 그란데의 커리어 중 가장 솔직하고 독창적인 노래들로 새로운 시작을 그려내고 있다"라고 평하며 매우 이례적으로 이번 앨범에 100점 만점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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