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비례 1번 인권 전문가 최보윤·2번 탈북자 박충권…인요한 8번(종합)
뉴스1
2024.03.18 16:59
수정 : 2024.03.18 16:59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기호 박기범 신윤하 기자 =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18일 35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발표했다. 1번은 여성이자 장애인 등 인권 문제 전문가인 최보윤 한국장애인고용복지공단 위원(45)이 임명됐다. 사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진종오씨는 4번에 배치됐다.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은 8번이다.
2번은 영입 인재인 탈북 공학도 박충권 현대제철 책임연구원(38), 3번은 최수진 한국공학대학교 특임교수(55)가 임명됐다.
4번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선수(44)세가 임명됐다. 5번은 여성 최초 육군소장 출신인 강선영 전 육군 항공작전사령관(57세), 6번은 김건 전 외교부 한반도교섭본부장(57)이다.
7번은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50)이 임명됐다.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64)은 8번이다. 9번은 김민전 경희대 교수(58), 10번은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64)이 선정됐다.
11번은 한지아 을지병원 재활의학과 부교수(45세), 12번은 전 조선일보 기자인 유용원 국가보훈부 정책자문위원(59), 13번은 강세원 전 대통령실 행정관(36), 14번은 김장겸 전 MBC 사장(62)이다.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인 김예지 의원은 15번이다. 16번은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54), 17번은 이시우 전 국무총리실 서기관(37), 18번은 박준태 크라운랩스㈜ 대표(43), 19번은 이소희 여민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37)다. 20번은 남성욱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 교수(64)다.
국민의미래 비례 공천 신청자는 총 530명으로 남성은 331명, 여성은 199명이었다. 유일준 위원장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시장경제라는 대한민국 헌법 가치에 부합하신 분들 중 국민의 눈높이에서 누구나 공감하고 납득할 수 있는 인재,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직면한 현안을 풀어나가기에 대응 능력을 갖춘 인재, 국민 삶의 세밀한 부분까지 개선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발휘해 나갈 인재 등의 관점에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의 이번 비례대표 후보 중에는 20대가 한 명도 포함이 안됐다. 이에 대해 유 위원장은 "20대 공천 신청자도 있었지만 준비도 덜 돼 있었다"며 "현실적으로 3040을 청년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호남 출신 인사가 부족하다는 지적에는 "인요한 전 위원장은 호남 출신"이라며 22번으로 배정한 김화진 전 전남도당위원장, 24번인 주기환 전 광주시당 위원장을 배정하는 등 충분한 배려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당선 안정권에 대해선 "4년 전에는 19번까지 당선이 됐는데 (추후) 23번까지 승계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런저런 사유로 승계를 하면 30번 안쪽은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출신이 많이 있다'는 지적에는 "(다른 출신들과) 동일하게 판단해야 한다"며 "국회의원 감이냐, 아니냐가 최고의 기준이었다"고 답했다.
국민의힘 비례대표인 김예지 의원은 이번에 당선 안정권으로 분류되는 15번으로 배정됐다. 유 위원장은 "감동을 주는 훌륭한 의정활동을 했다"며 "충분히 인정을 받는 분이기에 (15번에 배정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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