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독성증후군 유행...영진약품, 수혜 기대감↑
파이낸셜뉴스
2024.03.20 11:01
수정 : 2024.03.20 11:01기사원문
20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영진약품은 전날보다 6.68% 오른 2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에서 연쇄상구균 독성 쇼크 증후군 발병 건수가 평년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치료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진 페니실린 수요가 늘어나리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009년 일본 이토추화학과 세파제 원료의약품에 대해 공급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2011년 일본 제네릭 전문업체인 사와이제약에 6년간 500억 원 규모의 세파계 항생제 완제의약품을 공급하는 수출 계약을 맺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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