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창원마산회원 윤한홍 “총선 승리, 민주당 폭주 저지"
뉴시스
2024.03.21 17:48
수정 : 2024.03.21 17:48기사원문
후보등록 마치고 3선 향한 행보 돌입
윤 후보는 "이번 총선은 운동권 특권세력, 종북·반미 반국가세력, 범죄자연대 방탄세력을 심판하는 선거다"면서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해 이재명 민주당의 폭주를 저지하고, 국회가 범죄자들의 도피처가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35년 간의 공직 경험과 검증된 실력을 바탕으로 창원교도소 이전, 서마산IC 구조 개선, 회성동 복합행정타운 조성,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건립 등 마산 재도약을 위한 4대 핵심 기반 사업들을 완성하고, 힘있는 3선 의원이 되어 국회 정상화에도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윤 후보는 제22대 총선 주요 공약으로 ▲창원~동대구간 KTX 고속화 ▲고속버스터미널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로 이전·통합 ▲마산~거제 해상구간 건설 조속 추진 ▲마산회원구에 의과대학 신설 ▲주민편의시설 확충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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