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광활 햇감자' 본격 출하…20㎏ 한 상자 5~6만원 거래
뉴스1
2024.03.25 14:08
수정 : 2024.03.25 14:08기사원문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광활면의 햇감자가 25일 주산지인 은파리 일원에서 본격 출하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광활 햇감자는 이날 최원근 씨 농가를 시작으로 5월 중순까지 출하가 이어질 예정이다.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는 가격은 20㎏들이 한 상자당 평균 5~6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상품이 좋은 것은 10만원이 넘게 거래되고 있다.
햇감자 주산지인 광활면 지역은 바다를 막아 만든 논의 오염되지 않은 간척지 토양과 풍부한 미네랄, 서해에서 불어오는 해풍 등 감자 생육에 필요한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감자의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다. 밤 맛이 나 쪄먹는 감자로는 전국에서는 단연 으뜸으로 손꼽히고 있다.
정수년 광활면장은 "올해는 평년보다 일조량이 적어 농가당 감자 수확량이 예년보다 조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장에서 좋은 가격이 형성되면 지난해만큼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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