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300평 평택집, 美팜하우스처럼 만들 것"
뉴시스
2024.03.25 14:53
수정 : 2024.03.25 14:53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출신 브라이언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25일 여성 매거진 '주부생활'은 브라이언과 함께 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피곤하고 힘들면서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거니까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청소광 브라이언의 요즘 또 다른 관심사는 인테리어. 그는 "청소를 시작한 이유 중 하나가 인테리어를 좋아해서이기도 하다. 가끔 친구들이 인테리어에 대해 물어보면 조언을 전한다"고 했다. 최근 공개한 300평 규모의 평택 집 도면과 인테리어 콘셉트에 대해 "미국에 있는 팜하우스처럼 코지하게 만들려 한다. 오랫동안 한국에 있을 거니 집 만이라도 고향처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엔 아이돌 출신이니 신비주의를 지키려고 노력했는데 이제는 이렇게 사는 게 더 편하다"며 "새로운 게 좋을 때도 있지만 아는 동네, 아는 식당, 아는 친구들이 제일 편안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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