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한강 만들기… 中企유통센터 '줍깅' 봉사활동
파이낸셜뉴스
2024.03.25 18:15
수정 : 2024.03.25 18:15기사원문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해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UN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정한 날이다. 센터는 지난 1993년부터 이를 기념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여의샛강생태공원 정화를 위해 폐기물을 수거하는 '줍깅' 활동을 진행했다. 또 공원 내에 조성된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숲'을 방문해 겨울 간 쌓인 고엽도 정리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임직원 합동 구세군 기부, 지역 어르신복지관에 방한물품 전달, 지역사회 내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동참 등 온기 나눔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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