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데뷔 14주년 자축 "최선 다해 올바르게 살겠다"
뉴스1
2024.03.26 09:35
수정 : 2024.03.26 09:35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리지가 데뷔 14주년을 자축했다.
26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프터스쿨 합류 당시 무대 사진을 게시하며 "2010년 3월 26일에서 현재까지, 저의 데뷔 14주년을 축하해 주셔서 정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리지는 풋풋한 10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랜 시간동안 지켜온 리지의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리지는 지난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으며 팀 활동과 유닛 오렌지캬라멜 활동을 펼치며 발랄한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으며,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와 '오 마이 베이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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