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사랑비' 시절 과했다…비 특수 효과에 천만원 써"
뉴스1
2024.03.30 20:07
수정 : 2024.03.30 20:07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김태우가 자신의 '사랑비' 무대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같이 놀아, 봄' 축제 프로젝트가 펼쳐졌다. 손님으로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러블리즈와 GOD 김태우가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과거 자신의 영상을 보던 김태우는 말랐던 과거의 자신에게 감탄하다가도 "과하다, 과해"라고 평가했다. 그는 "저 ('사랑비' 무대) 의상 포인트는 스리피스 정장인데 너무 과하다"며 당시 "커프스, 행거칩, 넥타이핀, 스리피스에, 큼지막한 벨트까지 다 했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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