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년 갭이어' 참여자 880명 모집한다
뉴시스
2024.03.31 10:27
수정 : 2024.03.31 10:27기사원문
진로 탐색, 미래 설계 기회 모집 기간 4월 1~26일 도내 19~39세 청년 대상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청년에게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기회를 제공하는 민선8기 경기도 대표 청년정책인 경기청년 갭이어(Gap Year) 프로그램 참여자 880명을 모집한다.
3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4월1일) 19~39세 청년(1984~2005년생)으로, 개인 또는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병역의무를 이행한 청년의 경우 이행 기간만큼 신청 연령을 연장해 1982년생까지 지원할 수 있다.
또 사업 종료 뒤 1년간 경기도·공공기관-참여자 간 취·창업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등 사후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의 범위는 디저트 개발, 신재생 에너지 교육, 언어발달 콘텐츠 제작, 도서 출판, 웹진 발행, 업사이클링, 전통예술 아카이브 제작 등 주제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원활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역량향상 교육, 직무적성 검사도 지원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에 게시된 공고문과 2023년 우수사례집을 참고하면, 보다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다음달 1~26일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5월 말 참여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오는 6월부터 3주 동안 권역별 교육장에서 '탐색과 발견'의 프로젝트 설계 과정을 거친 뒤 중간평가를 통해 7~10월 12주 동안 '도전과 변화' 프로젝트를 진행할 최종 참여자 800명이 확정된다.
3주간의 대면 교육은 평일 반뿐 아니라 주말반을 구성하고 도내 4개 권역에서 5개 권역으로 거점 교육장 확대, 주 2회 진행하던 대면 교육을 주 1회로 횟수를 줄였다. 미취업 청년뿐 아니라 이직을 고민 중인 청년, 육아 중인 청년, 경력보유여성 등 다양한 상황에 있는 청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지난해 처음 시행에도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는 참여 인원과 프로그램이 확대된 만큼 더 많은 청년들이 갭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찾고 도전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iamb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