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높은 아웃도어 복합문화공간, 지리산에 등장
2024.04.01 10:12
수정 : 2024.04.01 10:12기사원문
1일 블랙야크에 따르면 지리산 종주의 시작점, 성삼재 휴게소에 자리잡은 '블랙야크 베이스캠프 지리산점'은 북한산 강북구 우이동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 센터', 한라산 제주 '야크마을', 북한산성 은평구 진관동 '블랙야크 베이스캠프 북한산점'에 이은 블랙야크의 네번째 베이스캠프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이다.
BAC 라운지는 47만 BAC 회원만을 위한 프라이빗 커뮤니티 공간으로 BAC 어플리케이션 내 QR코드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 시 블랙야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BAC 코인이 지급되며, 산행에 필요한 정보와 물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지리산의 풍경을 만날 수 있는 탁 트인 뷰는 베이스캠프에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지리산의 자연과 쉼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지리산의 자연을 마주할 모든 이들에게 나침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