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감소에 포드, 전기 SUV 출시 2년 미뤄
파이낸셜뉴스
2024.04.05 11:15
수정 : 2024.04.05 11: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미국 포드 자동차가 전기차 수요 감소로 인해 신차종 2개의 생산을 2년 뒤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4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는 포드가 2025년부터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에서 3열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생산하기 시작하려던 것을 2027년으로 미뤘다고 보도했다.
포드는 또 2025년말 테네시주 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되는 전기 트럭이 예정대로 2026년부터 인도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드는 지난해 전기차로 인한 손실만 47억달러(약 6조4000억원)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55억달러(약 74400억원)로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제전문방송 CNBC는 포드가 북미 시장용 모든 대형 전기 SUV와 픽업트럭 생산을 2030년으로 미루고 하이브리드차에 더 주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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