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난임 전문의' 영입
파이낸셜뉴스
2024.04.12 09:16
수정 : 2024.04.12 09:16기사원문
습관성 유산, 반복착상실패, 난소기능부전 등 난치성 난임 환자 등에 특화
[파이낸셜뉴스]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이 난임 전문의 황유임 교수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황유임 교수는 연세대의대를 졸업하고 십수년 간 난임 치료에 매진해 온 전문의다. 또 국내외 학회에서 다수의 연제 발표를 하고 대한생식의학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여러 차례 수상하는 등 임상과 연구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2016년 아시아 최대 규모의 난임센터로 개원한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은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진과 연구소를 갖추고 연간 9000건 이상의 시험관아기 시술을 하고 있다.
또 여성 가임력 보존을 위한 '30난자은행, 난임 이전에 맞춤형 생식능력관리를 위한 '가임력 체크 업' 등 난임 해결을 위한 최첨단 시설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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