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비빔면 세계로… 베트남 제2공장 완공
파이낸셜뉴스
2024.04.16 18:05
수정 : 2024.04.16 18:22기사원문
떠이닌성 인근 연면적 1만2500㎡
연산 라면 1억개· 음료 1억5000개
설비확충 통해 수출 교두보 육성
팔도는 제2공장의 설비 확충을 지속해 생산 및 수출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앞서 준공한 제1공장은 베트남 동북부 푸토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3개의 라면 생산라인을 갖췄다. 팔도는 제2공장 완공으로 베트남 남북으로 이어지는 생산벨트를 구축했다. 제1, 2공장 모두 판매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엄격한 국내 생산품질 기준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내수용과 동일한 품질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현지법인 중심의 수출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팔도는 현재 베트남 현지 생산 제품을 품질 기준이 까다로운 '미국', '일본', '대만', '호주', '말레이시아', '독일', '싱가포르' 등 총 10개국에 수출 중이다. 지난해에는 동남아시아 수출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캄보디아 현지 사무소를 개설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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