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건주, 사람엔터와 전속계약…2024년 열일 행보 예고
뉴스1
2024.04.19 14:54
수정 : 2024.04.19 14:54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정건주가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9일 사람엔터 이소영 대표는 "자신만의 색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사랑받고 있는 배우 정건주와 새로운 파트너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2017년 데이식스(DAY6) 뮤직비디오 '좋아합니다'로 데뷔한 정건주는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오 마이 베이비' '월간 집' '꽃선비 열애사'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지난해에는 영화 '리바운드'를 통해 첫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치기도 했다.
한편 정건주는 오는 5월 24일 처음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과 2025년에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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