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 '어린이날 큰잔치' 5월4일 구청 광장서…5년 만에 대면행사
뉴스1
2024.04.22 10:08
수정 : 2024.04.22 10:08기사원문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북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오는 5월4일 북구청 광장에서 '2024 북구 어린이 큰잔치'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행사의 슬로건은 '아이들의 꿈이 샘솟는 희망찬 북구'이며,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다.
또 구청광장 곳곳에서는 포토박스, VR체험, 안전체험존, 물풍선 터트리기 등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어린이날 행사추진협의회 관계자는 "5년 만에 야외에서 열리는 행사를 찾는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아동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어린이날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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