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닷 통역콜 국제전화에 국내통화 수준 요금 부과
연합뉴스
2024.04.23 09:11
수정 : 2024.04.23 09:11기사원문
연말까지 횟수·시간제한 없이 분당 108원 적용
에이닷 통역콜 국제전화에 국내통화 수준 요금 부과
연말까지 횟수·시간제한 없이 분당 108원 적용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SK텔링크와 제휴해 인공지능(AI) 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 전화로 국제전화를 걸어 통역콜을 사용하면 국내 통화요금과 동일한 수준인 분당 108원(부가가치세 별도)의 요금 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모든 국가 대상으로 시간이나 횟수 제한 없이 이날부터 올해 말까지 할인 가격이 적용된다.
기존 '00700 국제전화 요금제'에 가입한 경우에는 국제전화 기본 제공량에서 차감된 후 초과 사용량에 대해 할인 가격이 적용된다.
이번 요금 혜택으로 외국의 호텔이나 식당에 예약하기 위해 현지 직원과 통화할 때 국제전화비 부담 없이 에이닷 통역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SKT는 전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에이닷 통역콜은 현재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등 4개 언어를 지원한다.
조현덕 SKT AI서비스사업부 AI Communication 담당은 "에이닷 통역콜 서비스로 언어의 장벽을 낮췄다면, 이번 제휴를 통해 국제전화 요금 장벽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