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스포츠 아나운서, 음주운전 혐의 입건
파이낸셜뉴스
2024.04.26 13:09
수정 : 2024.04.26 13:09기사원문
면허취소 기준 넘는 만취상태
[파이낸셜뉴스] 스포츠 채널 아나운서가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주차장에 있던 다른 운전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됐다.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기준(0.08%)을 넘는 만취 상태였다.
A씨는 대리운전 기사를 부르기 위해 차를 옮기던 중이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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