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 소각장이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경북 맑은누리파크 개장
뉴스1
2024.04.28 13:46
수정 : 2024.04.28 13:46기사원문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27일 생활쓰레기처리 시설을 주민 친화 복합문화 공간인 '맑은누리파크'로 단장해 개장했다고 밝혔다.
안동시 풍천면에 들어선 '맑은누리파크'에는 수영장, 찜질방, 스크린골프연습장, 어린이놀이방, 필라테스실을 갖췄다.
주민편익시설은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위탁받아 지난 2월 운영에 들어갔으며 지금까지 2만1600여명, 하루 평균 300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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