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율촌산단에 기능성 첨단소재 공장
파이낸셜뉴스
2024.05.01 18:20
수정 : 2024.05.01 18:20기사원문
롯데케미칼은 기능성 첨단소재를 생산하는 자회사인 삼박엘에프티(LFT)가 전남 율촌 산단에 신규 컴파운딩 공장을 착공했다고 1일 밝혔다.
삼박LFT는 소재 사업 확대 및 생산기술 고도화를 통한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21년 율촌1산단 24만6871㎡에 4500억원을 투자해 1단계 기능성 첨단소재 제조사업을 진행하는 협약을 순천시, 광양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맺었다. 2022년 5월 부지 구매를 완료한 이후 공장 착공을 위한 설계 등 제반 사항 등을 진행해 2025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착공식을 열었다.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는 "율촌공단에 2026년까지 3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국내 최대규모인 연산 50만t의 컴파운드 생산 공장을 구축하고 글로벌 톱 기능성 첨단소재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면서 "우수인재 채용을 늘리고 지역경제에 기여해 전라남도와 함께 상생하며 지역 발전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박LFT는 기존의 충남 아산, 예산 공장은 자동차 및 전기전자용 장섬유강화열가소성수지(LFT), 열가소성폴리올레핀(TPO) 등 기능성 특수 컴파운드 소재를 지속 생산한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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