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방사선과학硏 “월성원전 주변 환경방사능 이상 없다”
뉴시스
2024.05.03 17:38
수정 : 2024.05.03 17:38기사원문
지난해 육상·해양 811개 시료 조사결과 발표
연구소는 이날 경주시 양남면 월성스포츠센터에서 지난해 원전 주변 지역의 방사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육상의 토양, 식수, 채소류와 해상의 어류, 해수 등 766개 시료이다.
분석결과 표층토양, 하천토양, 해수, 솔잎, 식품류 등에서 세슘(Cs-137), 스트론튬(Sr-90), 방사성탄소(C-14)가 검출됐으나 국내 전 지역에서 확인되는 수준으로 원전 가동에 의한 영향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또 원전 인근에서 검출된 삼중수소(H-3)의 연간 유효 선량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소는 매년 총 810여 개의 시료를 과학적, 객관적으로 분석해 동경주 지역주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김홍주 교수는 “환경방사능 조사결과의 객관성, 투명성, 신뢰성을 확보하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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