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녀 테왁 전시회 10일부터 개최
뉴스1
2024.05.07 14:24
수정 : 2024.05.07 14:24기사원문
(서귀포=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 서귀포시는 오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서귀포칠십리시공원 내 스페이스칠공에서 문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제주해녀 물질 도구인 테왁 관련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10일 오전 10시 도내 11개 어촌계와 해녀,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윤세명 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강인하고 헌신적인 제주해녀들의 삶과 업적을 기억하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함을 느끼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귀포예술의전당, 뮤지컬 '우린 쓰레기가 싫어요' 공연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오는 29일(오전 11시·오후 1시) 2회에 걸쳐 전당 소극장에서 '극단가람'의 가족뮤지컬 '우린 쓰레기가 싫어요'를 공연한다.
이 뮤지컬은 평화롭던 바다 속 용궁이 해양쓰레기로 먹을 것이 없어지고 밍크고래가 죽은데 이어 상어 대감까지 위독해지자 화가 난 용왕이 거북이를 육지로 보내 실상을 파악하게 한다는 내용이다.
공연은 전체관람가로 전석무료이며 예매는 오는 9일 오후 7시부터 '서귀포시E티켓'에서 할 수 있다.
이현정 서귀포예술의전당 관장은 "바다에 쓰레기를 버린 놀부 일당과 그들을 지켜보는 거북이의 시선을 통해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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