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내 최대 114형 마이크로 LED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2024.05.07 18:17
수정 : 2024.05.07 18:17기사원문
삼성전자는 초대형 디스플레이를 선호하는 시장 트렌드에 따라 마이크로 LED의 라인업을 89형·101형에 이어 114형으로 확대했다. 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LED가 백라이트나 컬러필터 없이 스스로 빛과 색을 내 최상의 화질을 구현해 몰입감을 높였다.
114형 마이크로 LED의 출고가는 1억8000만원이다. 삼성스토어 현대 판교점에서 판매된다.
장민권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