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노른자땅 입지… 교통·학군·자연 '3박자'
파이낸셜뉴스
2024.05.08 18:05
수정 : 2024.05.08 18:05기사원문
'도마 포레나해모로' 선착순 분양
한화 건설부문은 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인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일원에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단지는 대규모 노후 주택지를 총 2만5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지구의 노른자위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34층, 7개동, 전용면적 39~101㎡의 총 818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가구다. 도마·변동지구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8구역),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11구역) 등 2만5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브랜드 타운으로 변모 중이다. 인근 도안신도시 1단계(2만4000여 가구) 규모 수준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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