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르노코리아 노조와 부산경제 발전 상생노력 다짐
파이낸셜뉴스
2024.05.09 10:15
수정 : 2024.05.09 10: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상공회의소는 지난 8일 양재생 상의회장이 르노코리아의 김동석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와 간담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간담에서 김 노조위원장은 “회사가 성장하는데 노조도 중요한 역할이 있는 만큼 본인 스스로 자동차를 판매하는 세일즈맨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산경제 발전을 위해서도 부산상의와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 회장은 앞서 지난 4월 2일 서울에서 열린 ‘르노코리아 브랜드 제품 발표식’에도 참석해 르노코리아 경영진과도 부산경제 발전 전반에 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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