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 환아 치료비 또 지원..누적금액 3776만원
파이낸셜뉴스
2024.05.13 09:35
수정 : 2024.05.13 09: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김희재가 선한스타 4월 가왕전 상금 50만원을 소아암,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다.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는 "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사랑을 전해주어 감사하다"며 "가수 뿐만이 아니라 뮤지컬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김희재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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