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서 사다리차가 크레인 충격... 2명 부상
파이낸셜뉴스
2024.05.19 09:27
수정 : 2024.05.19 09:2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의 한 터미널에서 작업 중이던 사다리차와 크레인이 부딪혀 근로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 28분께 부산시 강서구 부산국제터미널에서 사다리차로 크레인의 안전부착물 작업을 하던 중 사다리차의 근무자가 탄 바스켓이 크레인과 부딪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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