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子, 스튜디오 등장…황보라 품에서도 울지 않는 '순둥이'
뉴스1
2024.05.20 22:29
수정 : 2024.05.20 22:29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최성국 아들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해 9월 태어난 최성국의 아들 시윤이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국진, 강수지, 황보라, 김지민 등 모두가 "어머~ 너무 잘생겼다"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시윤이가 출연진의 애교에 입꼬리를 씰룩거려 웃음을 샀다.
최성국이 "개인기를 보여주겠다"라면서 시윤이를 바닥에 눕혔다. 곧바로 뒤집기에 성공하자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이 가운데 김지민이 임신 중인 황보라를 향해 "미리 한번 안아 봐"라고 말했다. 황보라는 "어머~ 나 못하겠어"라더니 이내 편안하게 안았다. 예비 엄마 품에 안긴 시윤이는 낯선 환경에도 울지 않는 '순둥이' 면모로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