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과기부장관, AI·자율주행 등 韓 첨단기술 체험
파이낸셜뉴스
2024.05.21 18:07
수정 : 2024.05.21 18:07기사원문
‘로봇 친화형’ 네이버 1784 찾아
미셸 더넬란 영국 과학혁신기술부 장관 일행이 21일 네이버 1784를 찾아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 기술들의 공간과의 융합을 체험했다. 네이버 1784는 테크 컨버전스 공간이자 세계 최초 로봇 친화형 빌딩이다.
미셸 더 넬란 장관은 이날 오후 열리는 AI 서울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했다.
네이버에서는 최수연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더넬란 장관은 최 대표와 AI 안전 주제로 대담도 가졌다. 1784에 적용된 AI, 로봇, 자율주행, 클라우드, 디지털트윈, 5G 등 첨단 기술을 체험했다.
AI 서비스 출시 과정에서 사회적 관점을 더할 수 있는 AI 윤리 자문 프로세스도 운영하고 있고, 최근 주목받는 생성형 AI 기술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레드팀'도 운영 중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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