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20년 전 붐 폭로? "카메라만 꺼지면 말 없어져 놀라"
뉴스1
2024.05.25 20:33
수정 : 2024.05.25 20:33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정려원이 20년 전 함께 일했던 붐에 대해 이야기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이하 '놀라운 토요일')에서 MC 붐은 게스트 정려원에게 "반갑지만 어색한 친구가 있다고 하던데"라며 이에 대해 물었다.
이에 신동엽은 "그때부터 돈을 줘야 말했구나"라며 장난을 쳤고, 멤버들 역시 '자붐주의'라고 몰아갔다.
이후 붐은 "려원이 MC 자리를 내려놓을 때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편지를 돌렸다, 그게 아직도 용기가 돼 액자에 보관 중"이라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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